“인천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나선다”

- 소진공,‘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오늘부터 신청 접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혁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월 9일부터 시행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및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된 ‘부담경감크레딧’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고정비 부담이 큰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개선되었다.

 특히 올해는 지원 항목이 공과금 중심에서 4대 보험료, 차량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까지 확대되어, 인천지역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2025년 연 매출액이 0원 초과 1억 400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업종 제한은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해당된다.

 지원금은 소상공인 1개 사업체당 최대 25만 원으로,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등록된 카드로 지정된 사용처에서 결제 시 바우처 금액이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다.

 참여 카드사는 국민·농협·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등 9개 카드사로, 소상공인은 신청 시 본인 명의 카드를 선택해 등록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9일(월) 09시부터 시작되며,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2월 9일과 10일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2부제가 운영된다.

 2월 11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번호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24’ 또는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세청 과세 정보를 활용해 요건을 자동 검증함에 따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사업의 지역 확산을 위해 인천 전통시장과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내, 유관기관 협업 홍보 등 맞춤형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경영안정 바우처는 지난해 부담경감크레딧보다 사용처와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 사업”이라며,“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고정비 부담을 느끼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전용 콜센터(☎1533-0600)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통합 콜센터(☎1533-0100, 내선 2번)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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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