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원센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예방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원센터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원센터는 2024년 12월 4일(수), 센터 회의실에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매니저 12명을 포함한 총 14명이 참석하여, 온누리상품권의 건전한 사용과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활동 강화와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상인회 매니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예방 활동 강화 및 온누리상품권 제한 업종 완화,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 홍보 관련한 이슈였습니다.

수원센터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의 핵심 수단”이라며,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가맹점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수원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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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