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청년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26일 서동에 위치한 청년창업문화촌에서 '창문너머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금정구가 추진하는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주민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남해군이 관내 예비·초기 청년창업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달간 '초기 청년 창업자를 위한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청년 및 로컬크리에이터 1차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5회 북구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북구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제한이 없지만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주어진다.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 평가(예선)와 발표평가(본선)로 진행하며, 학생부 3팀, 성인부 6팀을 선정해 총 7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특히 서면 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발표평가에 앞서 1:1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광주시가 청년창업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사업 성장을 전폭 지원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8곳에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기술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기
군산시가 오는 8월 8일까지 2025년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기본 주방 설비가 완비된 창업플랫폼 사업장을 최대 9개월간 무료(운영경비는 본인 부담)로 제공해, 실제 창업 시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본 사업장의 위치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74-1(중앙로1가)로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조성됐다. 시는 2018년부터 7년간 총 8명의 창업가에게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
과천시는 오는 8월 1일 개최되는 '2025 과천시 청년정책 포럼-정책에 청년을 담고, 청년에 과천을 더하다'에 참여할 청년 및 시민을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된
인천광역시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년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경상남도는 이달 28~29일 양일간 하동 켄신텅리조트에서 도내 청년들과 함께 ‘청년꿈틀 워크숍’을 개최했다.‘2025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워크숍은 참여 청년 간 소통을 통한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 김해, 진주, 거제 등 도내
경상남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집 기간을 6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일과 삶의 균형, 혁신적인 조직 문화, 우수한 복지 제도 등 우수한 근무 여건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도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매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모집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총 5,661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40명으로, 약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청년들이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 임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최장 4년간 무이자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제1·
KT&G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팩트스퀘어와 ‘상상플래닛’ 및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했다.KT&G는 소셜벤처 분야의 초기 창업가 육성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스타트
전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 사업’ 공동 지원을 위한 서면협약을 하고, 지역 및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보유한 창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 창업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