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안양센터, 연성대 유통물류과와 캡스톤디자인 등 상생협력

◦ 연성대, 소진공 상권정보시스템 활용한 지역상권분석 캡스톤디자인 수행
◦ 소진공 안양센터, 연성대 유통물류과 학생 연계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홍보

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양센터,  유통물류과 전시부스 연계 온누리상품권 홍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양센터(이하 “안양센터”)는 지난 22일 연성대학교 유통물류과 캡스톤디자인 전시회에서 소진공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지역상권 분석 성과발표 및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가 성황리에 추진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성대학교 LINC3.0(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유통물류과 학생들이 소진공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동대문 엽기떡볶이 연성대점’과 ‘신전떡볶이 가산점’ 상권 비교분석」 등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성과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성과전시회에서는 유통물류과에서 ‘23년도 협업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상권 비교·분석 우수과제 발표와 더불어 안양센터와 연계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전시회 참가 대학생 및 외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입 및 결제방법 안내, 10% 할인구매 및 전통시장 소득공제 40% 혜택 등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대한 다양한 고객편의 정보가 제공되었다.

또한 현장에서 안양센터와 유통물류과 김규상 교수, 학생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차년도 공단-대학 협력 캡스톤디자인 운영 방안, 전통시장·상점가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등 협업의 성과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진공 안양센터장은 “이번 연성대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에서 학생들의 참신한 접근방식과 공단 상권정보시스템의 구체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연성대 유통물류학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양센터 제공, 2024 연성대 GEM FESTVAL(학과별 작품 전시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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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