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혁신센터 , 교원그룹과 ‘ 개방형 혁신연계 추진 ’ 위한 MOU 체결
■ 대 ‧ 중견기업 - 스타트업 실질적인 사업화 연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유망 보육기업과의 협업 통한 新 성장동력 확보 및 융합사업 추진 목적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이하 ‘ 경기혁신센터 ’) 가 ‘ 교원그룹 ( 대표이사 장평순 )’ 과 ‘ 개방형 혁신연계 ( 이하 ‘ 오픈이노베이션 ’) 추진 ’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5 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경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의 주도로 체결된 협약으로 , 교육 · 생활 · 문화 분야 대기업과 관련 분야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의 사업화 연계 활성화 가 목적이다 . 양사는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융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 창업진흥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 신사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공간 및 맞춤형 전문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130 여 분야별 스타트업 및 투자사 , 협력기관이 입주해 있다 .
양사는 ▲ 역량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연계 , ▲ 교원그룹 각 사업본부와의 PoC 진행 , ▲ 전문가 멘토링 및 기술협업 등 다양한 연계를 통해 대기업 - 스타트업간 공동 사업화 추진 등을 시행 해 나갈 예정이다 .
교원그룹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 교원그룹은 교육 · 생활 · 문화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 액셀러레이팅에 힘쓰고 있다 ” 며 “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경기혁신센터와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라고 밝혔다 .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 교원그룹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에 실질적인 사업화 연계지원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할 것 ” 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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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