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우리동네 영웅’으로 10월 서울지역에서 3명을 선정·발표했다.이번 ‘우리동네 영웅’ 발표는 4월 인천과 경기,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8월 세종·강원·제주, 9월 광주·전북·전남
경기도가 15일 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한강 하구를 통해 유입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제5차 인천앞바다 및 한강 서울 구간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 협약’을 체결한다.도는 지난 2002년부터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하구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교란,
군내 성폭력 피해 예방 및 관련 대응강화를 위해 국방부와 육해공군 등 각군에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응 전담조직’이 신설된다.특히 군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막지 못한 간부도 처벌되고, 아울러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도입하고 군 인권정책
국립과천과학관이 올해 처음으로 대중과의 과학 소통의 최전선에 서 있는 내부 연구진의 역량을 활용해 총 다섯 권의 어린이·성인 대상 과학 도서를 제작했다.과천과학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과학관으로 전시·교육·행사로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경기도는 낚시 성수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화성, 안산, 시흥, 평택 연안과 시화호 낚시 통제구역의 불법 낚시행위를 해경, 시군과 합동 단속한다.단속 대상은 낚시 제한기준 위반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안전 운항 의무 위반, 정원 초과 승선
서울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인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활용해 자가격리자에게 매일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인공지능(AI) 전화를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
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앞으로 개발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개발하는 자율주행
경기도가 도급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하는 등 실제 공사 계약금액보다 공사비를 낮춰 신고하는 방법으로 취득세를 적게 납부한 건축주와 시공사 대표 등 10명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경기도는 2018년 이후 시·군 세무조사를 통해 확인된 도내 신축 건축물 취득세 과소신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9월 전국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8㎍/㎥를 기록하며,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수치는 전국 497개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관측값을 분석한 결과로, 2020년 및 2015년 동월 대비 각각
앞으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넓어지고 공간구성 제한도 완화된다.또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에 대한 기피신청권 보장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및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접종을 원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추진단은 “당초 미접종자가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접종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는 18일부터임을 안내드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코리아그랜드세일 온라인 플랫폼’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방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식품·의료제품을 올바로 판매하고 구매하기 위한 ‘옳은 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 아이디어, 콘텐츠 공모전, 온라인 시민감시단 운영
지난 9월 말 기준 3분기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1인세대가 936만 7439세대로 사상 처음 4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6일 우리나라 전체 세대수는 2338만 3689세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1인세대 다음으로는 2인세대(23.8%)와 4인세대 이
대기업과 중소 양식기업이 손잡고 연어 양식기술의 국산화와 고도화를 추진, 오는 2027년까지 4만 톤의 수입연어를 국내생산으로 대체한다.해양수산부는 대기업과 중소 양식업체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국내 연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2029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