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와 한경 국립대는 한경대 주변 지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확대 및 가입 고객 확충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는 9월부터 한경대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10인과 함께 안성시 전통시장, 공공기관, 한경대학교 교내를 활동 무대로 지역 상인 및 주민, 교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 역할을 수행하였다.
10월 11일과 12일에 진행된 한경대 축제 기간 동안에는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전용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축제를 찾은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사업 및 10% 할인 혜택과 주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홍보하였다.
안성센터는 앞으로도 한경대학교와 꾸준한 업무협력을 통해 ▲대학생 취·창업을 위한 협업 추진 ▲한경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누리상품권 등 지원 사업 홍보 등을 활발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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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