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본상'에 선정돼 지난 5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과 녹색기업 인증 동판을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의 친환경 관광산업 육성과 친환경 여행 문화 선도 위해 에코 트레킹 캠페인, 골목길 저탄소 자전거 투어를 운영하고, 저탄소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임직원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ESG 실천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등을 실시했다.
공사는 관광산업의 친환경 생태계 조성 확산을 위해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22% 초과 달성,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글로벌 환경기준 준수, 관광스타트업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환경 조성(가상 오피스 공간 구축지원 등)사업을 추진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선정으로 녹색경영 확대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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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