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목) 11시, 소진공-이마트24-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간 협약 체결
- 포스트코로나를 위한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 및 홍보 협력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7일(목) 오전 11시,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이마트24(대표이사 김성영), 한국간편결제진흥원(원장 이근주)과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 자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피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비대면 소비환경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ㅇ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접촉식 결제가 확대됨에 따라, 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로페이’ 결제 활성화 홍보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ㅇ 또한 경영애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상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 사업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우리 소상공인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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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