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이하 키즈랜드)가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전국 8개 캠핑장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한 키즈랜드 캠핑 그리고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발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7월 22일부터 전국 6개 지역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육아의 답, 마음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강연 및 즉석 Q&A 상담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첫번째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7월 22일 금요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며, 6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k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연에 나서는 오은영 박사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데 키즈랜드가 역할을 하기 바란다”라며 “키즈랜드 전국 토크 콘서트로 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육아 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위로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키즈랜드 광고에도 출연했다. KT가 17일 공개한 키즈랜드 광고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아이의 영어 교육, 감정 코칭 등 대한민국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한 금쪽 솔루션을 보여준다. 광고는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올레 tv 키즈랜드는 국민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육아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키즈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T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7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개시 이후 출시 3년 반만에 누적 이용 가구 600만을 기록했고,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키즈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 키즈랜드는 상반기에 오은영 박사와 전문 자문진이 엄선한 ‘감정표현동화’와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 시리즈를 IPTV 중 단독 제공하며 콘텐츠 역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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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