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사업방식을 탈피한 수요자 중심 지원을 위한 2021년 경기도 혁신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4월 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상인
대표적인 한류 컨벤션 행사 ‘케이콘(KCON)’과 국가대표 중소기업제품 공동브랜드 ‘브랜드K’가 손잡고 해외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CJ ENM(씨제이 이엔엠)과 함께 비대면 케이콘 행사(20~28일)인 케이콘택트 3(KCON:TACT 3)와 연계
아세안(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MRO는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각각 3.2%, 3.0%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AMRO는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거시경제·재정·금융 등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미주개발은행(IDB)간 협조융자 한도를 늘리고 협력사업 대상도 민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과 모리시오 클래버-커론 IDB 총재, 제임스 스크리븐 미주투자공사(IDB 인베스트) 사장은 19일 화상회의에서 EDCF
소상공인, 특고·프리랜서 등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97%가량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지난해 12월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의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열
정부가 20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AI) 활용 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700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재분야 업계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
강원 춘천 소양강댐 인근과 광주송정역 주변이 지역거점으로 육성된다.국토교통부는 강원도와 광주광역시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청한 ‘춘천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와 ‘광주송정역KTX 지역경제거점형 지구’를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한다고 16일 밝혔
정부가 디지털·그린 등 신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차원에서 상반기 중 정부 차원의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금 지원, 조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첨단투자지구를 만들어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국내 기업 대상으로는 맞춤형 정보 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글로벌 수요회복 기대와 세계 각지의 기상이변으로 유가·원자재·곡물 등의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2분기는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9차 혁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2022년까지 미래자동차 핵심 반도체 기술개발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차량용 반도체가 자동차산업의
정부가 가상융합기술(XR) 등 신기술 시장을 포함한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정부가 53개 지자체와 손잡고 스마트슈퍼 800개를 육성한다.동네슈퍼에 스마트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유·무인 병행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슈퍼 전환과 점포경영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시 발생하는 이용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의 데이터 유통채널을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비대면 전자약정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공공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일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와 인플레이션 및 가파른 금리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병존하며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 금리 상승세가 지속
한복문화 확산에 함께할 지자체 4곳을 공모한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지역 한복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복진흥센터 누리집(www.hanbokcenter.kr)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