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코딩 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다양한 코딩 프로그램 개발 및 콘텐츠 활용으로 대중적인 코딩 교육 확산 기대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4월 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코딩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 관한 전략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마르시스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박용규 마르시스 대표와 이종성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외협력실 실장이 참석해 코딩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컴퓨터 사고력 신장을 위한 코딩 교육 활성화가 목표이며, 과학 문화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협력을 강화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기획 등의 업무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르시스는 자사의 코딩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코딩 교육의 활성화 사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마르시스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의 진정성 있는 협력을 강화하고 자사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퓨터 사고력 및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코딩 학습을 통한 대중의 프로그래밍 이해 증진 및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도, 친밀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웹사이트: http://marusys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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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