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대교와 함께 “2021 K-Champ Open Bridge” 론칭
■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최종 선정 기업 , 사업화 자금 1 천만 원 지원
■ 오는 28 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브릿지 홈페이지서 접수 가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이하 ‘ 경기혁신센터 ’, 센터장 신현삼 ) 는 대교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1 K-Champ Open Bridge’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 한다고 14 일 밝혔다 .
‘2021 K-Champ Open Bridge’ 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 · 외 대 · 중견기업과의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교 사업부서의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1 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 된다 . 그뿐만 아니라 경기혁신센터의 직 · 간접 투자 검토 및 공간 지원 , 협업 종료 후 대교 자체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검토 등의 후속 지원이 준비되어 있다 .
모집 분야는 ▲ 디지털 콘텐츠 제작 협업 ▲ AI Solution 대교 콘텐츠 적용 ▲ LMS/LXP/CMS/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 협업 ▲ 대교 서비스 및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교육용 기기 도입 등이다 .
모집 기간은 9 월 28 일까지며 , 경기혁신센터 오픈브릿지 홈페이지 ( https://openbridge.kr/daekyo/) 에서 접수가 가능 하다 . 매칭 미팅 대상 기업 선발은 대교 사업부서의 검토를 통해 진행되며 , 연 내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후속 절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대교와의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 .” 라며 , “ 에듀테크 기업 뿐 아니라 실감형 콘텐츠 제작 , AI 기반 Solution 등 대교 콘텐츠와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많은 테크 스타트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 고 언급했다 .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2016 년부터 파트너사 KT 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PoC, 전략투자 , 상용화 등 90 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를 진행해 왔다 . 올 하반기에는 대교 , BMW 그룹 코리아 , 농협경제지주 , 롯데월드 · 롯데컬처웍스 등 참여 그룹사를 확장하는 등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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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