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한국영상자료원 3개 기관에서도 자율주행기반의 AI(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이들 3개 기관에 큐아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큐아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
올해 경기 광주시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개통' 등 도로·교통 관련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4일 전국에서 4천137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정부가 수급 차질시 국가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국방·우주·교통·중소기업·에너지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핵심품목 선정 대상인 주력산업·의약품·농수산·산림 등 기존 분야에서도 후보 품목을 추가로 발굴해 ‘경제안보 핵심품폭’을 200여개 선정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3일 ‘제21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유무선 융합 인터넷 전화서비스 등 11건의 규제 특례를 승인했다.주요 승인 사례는 유선 인터넷망 장애 때에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융합 인터넷 전화서비스’와 차량 뒷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4일 “격리해제 조치는 치료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격리를 해제해 코로나 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제1통제관은 “이는 코로나 전담치료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인 성게에서 사회성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경 조절 물질 ‘이카이노토신(Echinotocin)’을 발견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자폐증, 조현병과 같은 사회성 부족 질환의 치료와 관련된 바이오산업 활용 가능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3일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로보틱스 기술이
금융위원회는 2022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금융안정·금융발전에 기반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포용금융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금융불균형 선제관리 및 코로나19 대응조치 정상화를 통해 금융안정을 견지하고, 금융제도 혁신 및 금융디지털화 촉진을 통해 금융역동성을 제고
하이브(HYBE)가 오는 31일 ‘2022 Weverse Con [New Era]’(이하 ‘2022 Weverse Con’) 개최를 앞두고 위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운(Dvwn), ENHYPEN(엔하이픈), 이현, 프로미스나인, 범주(BUMZU)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가 발생한 320만명에게 100만원씩, 총 3조 2000억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또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해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 별도의 서류증빙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중소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또 이와는 별개로 방역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내년에 창업중심대학을 6곳 지정하고 벤처
기획재정부가 농축산물과 공공요금 등 민생물가 안정을 내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해 물가 부처책임제를 도입하고 밥상물가와 밀접한 주요 품목에 대한 수급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신속한 회복 지원을 위해 3조2
탄소중립 시대 전환에 발맞춰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ZEB) 등 녹색건축 활성화로 내년에만 약 2만 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22일 열린 제22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녹색건축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앞으로 자율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과 한계대학으로 분류, 대학 유형별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교육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학령인구 감소 대응(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응안은 제3기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우리나라의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정부는 22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을 의결했다.앞으로 10개 기술에 집중지원하면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