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의 듀얼 상품(듀얼번호, 듀얼번호Lite) 가입 고객이 23만명을 넘어 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투 넘버 서비스’ 누적 가입 고객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KT에 따르면 9월 KT의 무선 서비스 신규 개통 전체 고객 중 듀
오는 10월 2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의 1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국가 교육책임제 실현을 위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이하 종합계획)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대국민 공청회, 관계부처·시도교육청 협의, 기초학력 보장위원회 심의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기초학력 보장법’에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서울에서 스타트업 기업 6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구축한 '밸류업 플랫폼(Valu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쌀 45만 톤을 매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쌀 시장격리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21년산 쌀 10만 톤과 2022년산 쌀 35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25일 제4차
‘여행의 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돌고래 매력에 푹 빠진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 관광청 지정 1위 액티비티인 돌고래 투어와 스노클링을 즐기는
개인사업자와 소규모 법인사업자는 오는 25일까지 올해 하반기(2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개인 일반과세자 186만명과 소규모 법인사업자 15만명에 대해 올해 1∼6월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예정고지에 따라 납부해야 한다고 7일 안
정부가 경상수지의 체질 개선을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18건의 신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조선과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 대책 뿐 아니라 관광산업 진흥책도 함께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교육부는 7일 첨단 분야 학사 학위과정 등에서 제도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관련 훈령을 일부 개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도를 활용할 대학(원) 선정 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원격대학이 아닌
서울 도심 사대문 안에서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7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존 CNG(압축천연가스)충전소 자리에 들어선 충전소는 서울 사대문 안의 첫 수소충전소다. 서울 내 충전
삼성전자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 지하 1000m에 위치한 세계 6위급 고심도 지하실험시설 ‘예미랩’에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5일 강원도 정선군 예미랩 지상연구실에서 예미랩 준공식을 개최, 2023년부터 ‘암흑물질’과
정부가 2027년까지 농업의 미래 산업화를 선도할 청년농 3만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에 대한 재정지원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10월 한달간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6%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률이 둔화됐다.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채소류 등 농축수산물의 가격 강세가 계속됐으나 석유류와 농산물값 오름폭이 둔화되면서 전월보다 물가상승률이 주춤하고 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