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부터 설 연휴인 2월 14일까지 전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이 총 3조 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신속 판매를 실시한 결과, 계획한 목표액 2조 7000억 원에서 3000억 원을 초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 회복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소상공인의 시급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직접지원금 4조1000억원을 신속 지급하고 재난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지원체계를 시스템화하기로 했다.또 혁신 벤처·스타트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올 한 해 역점을 두고 전개할 6대 문화예술 주요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총 1,079억 원을 투자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 생태계와 사실상 멈춰버린 시민들의 문화활동 회복을 최우선
윤보라, 신윤섭 주연의 드라마 '심야카페(연출 정윤수, 제작 ㈜케이드래곤, ㈜아크메)' 시즌2 '힙업 힛업(Hip Up! Hit Up!)'이 오는 18일 밤 11시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만 영업하지만,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
‘도시남녀의 사랑법’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열의가 대단하다.최민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극본 정현정, 정다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에서 순경 ‘오동식’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다.사진 속 최민호는 한껏 집중한 표정으
배우 지수가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통해 '멜로킹'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2월 1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 북부캠퍼스 공유사무실 업무공간 및 회의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만 50~64세)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관한 북부캠퍼스(도봉구 창동 소재)에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재
‘이별유예, 일주일’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시킬 예정이다. 권유리가 출연하는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연출 김규현, 극본 민지, 신일환, 제작 SBS미디어넷, 더원더미디어)이 5일 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전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3.2km(2차로 신설 및 개량, 참고 1의 2구간) 구간을 2월 8일 오후 2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20.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포두면 옥강리 구간 3.7km(참고 1의 1구간) 구간과 연계한 고흥군 ‘고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분야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만났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화상회의(오후 8시 30분~11시 30분, 한국시간)로 진행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더하기 사업’으로 국내 중소게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게임 출시시기 및 상황에 맞춰 해외진출 서비스를 자율선택하도록 개편…실질적 도움 모색▲ 게임더하기 사업 플랫폼 화면 한국콘텐츠진흥원
▲ 경기도주식회사-(주)더맘마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2021년 2월 2일, 왼쪽부터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민수 ㈜더맘마 대표) 경기도주식회사가 2일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자재단, ㈜더맘마와 잇따라 손을 잡고 상호 협
배우 임현성이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명품 신스틸러’ 타이틀을 더욱 견고히 했다. 임현성은 종영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왕자 만화방 사장’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며 극의
황인엽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로코킹 반열에 올라섰다. 황인엽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며 주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nbs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지금의 위기를 잘 넘기고 온 가족이 마음 편히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곧 올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만큼은 국민 모두가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