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서초형 복합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과 도시계획시설(주차장 폐지) 변경(안)이 서울시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구가 추진해온 선진형 복합복지타운 사업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서대문센터)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대문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음악교육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 청소년과 예술하자(이하 토론회)’가 15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협회, 서경대학교,
올해 추석 명절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7일부터 확장 가상세계 공간 ‘제페토’에서 송편을 빚고 투호 놀이를 하는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제페
우리나라가 액체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을 통해 확보된 기술과 더불어 고체 우주발사체 기술을 단기간 내 확보함에 따라 7대 우주강국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국방부는 16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 7월 29일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에서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 박물관 ‘루브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9월 16일 라이프 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으로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석연휴 기간 응급환자 관리를 위해 도내 병·의원진료현황을 파악하는 등 구급상황관리에 들어갔다.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이번 연휴기간 동안 도내 병원 860곳 중 391곳(응급실 65곳 포함)이
도심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피스텔의 바닥난방을 전용면적 120㎡까지 확대하고 도시형생활주택을 좀 더 넓게 지을 수 있도록 건축기준을 완화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제도는 분양가가 단지의 규모와 브랜드 등이 비슷한 인근 사업장
경기도가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종합 대책은 추석 연휴기간(9.18.~22.) 동안 ▲감염병 대응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응 ▲지도단속 ▲환경오염 예방 ▲공직기강 등 총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에도 항만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22일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하역 작업이 필요한 선주나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하면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화물을 반·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연휴기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올해 추석 연휴(9월 18일∼22일)에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 16%가량 줄어들 전망이다.다만 이번 추석 연휴 이동량은 지난해 추석보다는 소폭 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고속도로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13년 동안 정체돼온 관악구 신림1구역(22만4,773.5㎡)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구 ‘공공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사업 주체인 주민
앞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중 부동산 관련 기관과 부서에 속한 공직자 전원은 재산등록 대상에 포함된다.인사혁신처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면서, 부동산 관련 업무나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는 부동산 취득 경
해양수산부는 지난 6~10일 실시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총 187개 어촌이 신청해 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는 정부의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달걀 선별포장 의무를 확대해 업소용 달걀까지 선별포장한 뒤 유통하도록 의무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이와 같이 식용란 선별포장 의무화 대상을 가정용에서 업소용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