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과속·신호위반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한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시설
교육부는 교육청·자치단체·학교·마을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2022년 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를 거쳐 12곳을 신규 지구로 최종 선정·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함께 조성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 속에서 지역 특성에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한복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곁들이는 한복박람회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21 한복상점’을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사회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학교도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을 위해 3주간 준비를 거쳐 수능 이후인 오는 11월 2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실시된다. 또한 대학교는 올해 겨울 계절학기 동안 대면수업 전환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
아름다운재단이 LG헬로비전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지원으로 LG헬로비전의 꾸준한 사회공헌 노력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LG헬로비전은 아름다운재단 '2021 보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Double Up Chance Festival)'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할부조건에 따
서울 서초구가 기존 길고양이 급식소 25개소에 더해 올해 10월까지 11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해 총 36개소의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가 문을 연다.길고양이 급식소는 구에서 2017년 3개소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각 동별 1개소씩 18개소를 추가 설치
▲(좌)박민규 대표, (우)강성민 회장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소상공인 전문기관 오렌지나무시스템과 대한가맹거래사협회는 10월 28일 오후 2시에 양재동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본 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소상공인전문기관으로서 상호간
경기 광명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공동주택 무선인식시스템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시는 광명7동 광명신원아파트와 소하2동 성원아파트 2곳에 음식물 쓰레기 대형 감량기를 설치해 11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감량화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방역당국은)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바이러스 확산이 쉬운 겨울철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정부가 일반대학도 온라인 학위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승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지역과 대학이 연계·협력·상생하는 모형을 구축해 지역의 핵심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또한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차·바
해양수산부는 올 겨울 큰 폭의 기온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겨울철은 수온이 낮아 양식 수산생물이나 시설이 피해를 볼 수 있고 한파·폭설·풍랑 등 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평소 헌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헌혈을 경험한 경우 다시 헌혈에 참여할 의향도 크고 혈액 안전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0명 중 7명은 “헌혈은 불편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고 자신이 유용하게 느껴지게 하며, 헌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PPQ) 243만 5000 회분이 지난 25일 긴급사용승인됨에 따라 이번 주 중에 국내에 도입된다.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5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서울 금천구는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금천구는 2020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9개 학교 10개소에 이어 올해 금나래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