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파발생에 대비해 최대 9.7~13.5GW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해 적기에 투입하고, 미세먼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소상공인 전문기관 오렌지나무시스템과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는 11월 24일 오후 4시에 오렌지나무시스템 평생교육원 교육장에서 상호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본 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소상공인 전문지도사를 양성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함께
LG유플러스 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차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에스트래픽·펜타시스
만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에게 아동양육비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청소년부모나 한부모가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과 취업지원 혜택이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
경찰청은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기초 자료수집 및 정책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개인별 운전능력을 측정하는 과학적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R&D)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청은 24일 열린 제2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
필수적 사회활동을 위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불법체류 사실 통보의무 유예·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국내 재학 중인 미등록 이주아동도 임시식별번호·학생증·재학증명서를 통한 신원확인이 가능해진다.또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외국인아동에 대한 출생등록제가 도입돼 신원확인용으로 활용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공원들의 산책로를 보수하고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통정자를 설치하는 등 정비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공원과 관련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대화와 현장 확인 및 정비를 통해
정부가 고령층의 의료·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한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령층의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재택의료를 활성화,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가칭)재택의료센터’ 도입을 검
지난 주말 일시적으로 줄어든 요소수 생산량이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안정적인 생산량을 회복했다.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15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국내 요소 및 요소수 생산, 공급 상황을
정부가 숙박시설과 결혼식장 등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에 9조4000억원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8조9000억원은 금융 지원을 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기료·산업재해보험료를 최대 20만원 경감하는 등 부담 경감에 4000억원,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내년부터 서민·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에 따른 경제적 차이가 반영되도록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제도가 개선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개선된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5일 전면 재가동한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을 22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7일부터 5일 연속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청사 내에서도 확진자가 잇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전략의 추진현황 점검 및 성과홍보, 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이 인생 선배를 만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이야기 콘서트 자리를 만든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다음 달 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이야
서울 금천구는 12월 21일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플라스틱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면수도 최대 58면으로 확대된다.디자인은 우리 문화유산 이미지를 담았다.주민등록번호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