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스타점포 “아리랑점포”브랜드 사업’을 통해 밀양햇살상권 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점포를 스타점포로 공식 지정하여 육성, 상권 내 전체 매출 상승효과를 유도하고자 한다.‘스타점포 “아리랑점포” 브랜드 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스타점포 “아리랑
서울 용산구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을 통해 29개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총 3,500명의 단체관광객을 모객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은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촉
한국형 도제식 훈련제도 ‘일학습병행제’가 지난 2013년에 도입된 이후 어느덧 올해 10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일학습병행제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청년들
현대자동차가 오는 13일(월)부터 ‘2024년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금)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에서 차량을 정밀 진단 및 분석하고 고난도 정비 업무를 수행할 채용전환형 인턴사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인 250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코세페에서는 현대차의 그랜저가 최대 400만 원 할인되는 행사를 시작으로 식품·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TV 등 가전 여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이 기업 맞춤식 교육훈련으로 청년 일자리 활로를 확대한다. 폴리텍대는 양질의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계하는 협약반을 올해 4개로 늘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반은 채용 예정 기업의 인력 수요와 직무 분석에 기반해 맞춤형 교육훈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생 및 청년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3종의 신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설된 교육과정은 ▲잡(JOB)으로 가는 첫 걸음, 나의 역량 탐색 ▲나에게 맞는 직업정보 탐색
수원시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통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대경이엔에스, ㈜비엘피, 주식회사 글루온, 머니컴퍼니테크(주),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19명을 모집한다. 구직자
고용노동부는 9.18.(월)부터 10.17.(화)까지 한 달간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워킹맘, 이색직업에 종사하는 여성 등 일하는 여성의 직업정신과 도전정신을 담은 생생한 사진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과천시가 시민회관 2층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센터'를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2층 내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는 신중년 인구 증가 추세와 재취업 등으로 일자리 연계 수요가 높은 50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가 올해 안으로 ‘탐나는 일자리정보관’의 구인 데이터베이스 1만 개를 확보하며 구인구직 연계를 강화한다. ‘탐나는 일자리 정보관’은 채용시장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정보 부족으
정부가 내년 초 출범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3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광역지방자치단체는 프로젝트 사업을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지만 수도권 소재의 사업, 향락 시설 사업 등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활성화
이천시는 지난 14일 SK하이닉스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본사 이전 우려가 있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SK하이닉스의 본사는 이천에 계속 위치할 것"이라며 이천시민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또한 "이천의 경쟁 상대는 용인과 청주가 아닌, 어제의 이천과 더 나아지는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 공모 결과 최종 21개 지자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향올래 사업’에 접수된 총 52곳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실무검토, 서면심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