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고용·사회안전망 구축, 청년지원, 코로나19로 인한 불평등·격차 완화를 위해 휴먼 뉴딜 사업에 총 11조 4000억 원을 투입, 제도 정비와 규제 개혁에 나서기로 했다.교육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난해 7월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3월 7일부터 시작한다.‘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번 선지급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 ‘2021년 4분기·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에서 제외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8일부터 5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는데,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만 6000명을 대상
고용노동부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949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32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총 24조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76개 과제를 추진한다.지난해 보다 68개의 과제가 늘었고 예산 규모는 약 8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이를 통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지원을 대폭 확대해 이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달 4일까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모두 가입을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적금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다.금융위는 최대한 많은 청년이
문화·관광 분야 2022년도 제1차 추경 예산이 13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 중심의 정부 추경안에 문화·관광 분야 피해 특수성 등을 고려한 방역 지원, 일자리 창출, 창작 지원 사업 등이 반영된 예산이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1차
정부와 국내 반도체 업계가 글로벌 경쟁 파고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반도체협회는 올해 반도체 산업계에 56조원 이상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히고, 정부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올해부터 해마다 12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반도체 투자 지원기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조 1400억원 규모 디지털 뉴딜 19개 공모사업의 내용과 추진일정 등 공유하면서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17일 ▲데이터 댐 ▲5G·AI 융합 ▲K-사이버방역 ▲초연결 신산업/SOC 디지털화 등 4개 분야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올해 상반기에는 그 무엇보다 ‘회복력 견지, 국내 물가 안정, 경제 리스크 관리’ 3가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경제 상황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최대 8000만원 ▲시장 친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청년희망 ON(溫, On-Going)’ 프로젝트에 동참, 향후 5년 동안 5000억원을 투자해 2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카카오는 1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A.I 캠퍼스 등에서 6000명의
정부가 중소·중견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
경기도가 도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45억5천만 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총 32개 내외 과제에 1년간 과제당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