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혁, '박명수의 라디오쇼' 고정 합류


모델 정혁이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떠오르는 예능계 핵인싸 정혁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난 그만 울고 말았네’코너의 고정 출연을 하게 되며 방송 활약에 이어 라디오 DJ로도 다시한번 함께한다.

‘난 그만 울고 말았네’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DJ 박명수와 정혁, 김보민이 직접 재연하며 사연을 전해주는 코너다. 열정 넘치며 끼 많은 정혁답게 각 사연에 맞추어 어떤 연기력을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정혁은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간 이력이 있으며, 이번에 합류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귀에 쏙쏙 박히는 보이스와 숨겨두었던 연기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혁이 함께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오렌지나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해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