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의 얼굴' 배우 이하늬, 10년 동행 '비너스' 기념패 받았다…'이하늬 이름값 확실'
배우 이하늬가 '비너스' 뮤즈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이하늬는 지난 2012년, '비너스'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후, 한차례도 빠짐없이 '비너스' 얼굴로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이는 란제리 업계 최장수 모델 기록이어서 더욱 뜻깊다.
'비너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뮤즈 이하늬에게 기념패를 제작해 증정, 10년간 브랜드의 모델이자 대표 얼굴이 되어준 뮤즈 이하늬에게 소중한 인연을 전달했다.
이에 이하늬는 개인 SNS를 통해 "사랑의 비너스. 힘들 때, 어려울 때, 슬플 때, 기쁠 때, 잘 될 때나, 못 될 때나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동료이자 친구"라고 밝히며 '비너스'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표출했다.
이하늬는 밝고 에너제틱한 그만의 매력으로 '비너스'뿐 아니라, 뷰티, 차량, 쥬얼리 등 다양한 제품군의 브랜드에서 뮤즈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이하늬는 화제작 '원 더 우먼'에서 비리 여검사, 재벌 상속녀 1인 2역의 타이틀 롤을 맡아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
특히 이런 이하늬의 독보적인 활약 덕분에 '원 더 우먼'은 지난 6회, 순간 최고 시청률 16.6%,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2%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로 화제성은 물론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률 견인의 주역 이하늬에게 다양한 브랜드들의 러브콜까지 쇄도, '이하늬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하늬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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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