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세븐틴’ 세븐틴, ‘TTT’로 입증한 ‘웃음 맛집’…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휴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 맛집’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5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9 TTT에 빠지다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 버전 ‘TTT’를 만끽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세븐틴은 각종 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 기구를 즐기며 보기만 해도 짜릿한 힐링을 안겼다. 먼저 웨이크보드에 도전한 호시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에어바운스에 온몸을 던진 세븐틴은 엎치락뒤치락하며 몸개그를 펼쳤고 역동적인 자세로 물 속에 뛰어들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시원한 여름을 동시에 선사했다. 정한은 웨이크보드 경험자다운 안정적인 자세로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했고 민규 역시 빠른 속도에도 단번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세븐틴은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며 다정한 응원을 건네 ‘고잉 세븐틴’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으며 콘텐츠를 가득 채운 쉴 새 없는 웃음소리로 보는 이들도 자연스레 미소 짓게 했다.
숙소에 돌아온 세븐틴은 어김없이 노래방 기계로 향해 감성 가득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남다른 관리 노하우로 ‘부승관리’로 떠오른 승관은 뷰티 꿀팁까지 대방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에피소드에서는 세븐틴이 다양한 게임과 함께 또 한 번 리얼 MT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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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