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지원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한 포스터 배포 창업지원기관 확대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서울지역 60여개 기관에서 서울시 자치구 소속의 지원기관도 포함하여 90여개로 확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이하 서울창경센터)와 공동으로 제작한 2021년 ‘2월 서울창업캘린더’를 1월 28일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2월 서울창업캘린더에 담겨진 주요정보는 각 지원기관별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일정 및 신규기업 모집일정, 2021년 정부 지원사업 준비를 위한 네트워킹 또는 설명회 일정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 정부지원 창업사업이 2월에 마무리되고 당해 사업을 준비하는 시기를 반영한 결과로 추정된다.
지원기관별 사업 세부일정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mss.go.kr/seoul) ‘알림소식-서울창업캘린더’ 또는 서울창경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 /seoul)에 게재된 2월 서울창업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한 2월 서울창업캘린더의 배포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예비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창업보육센터 등 서울지역 60여개 창업지원기관 외에 서울시 자치구 소속인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30여개 기관을 추가하였다. 서울창업캘린더에 실린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중기청 김영신 청장은 “서울창업캘린더가 이름대로 서울지역 창업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표 창구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배포기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렌지나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