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스타’ 차은우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차은우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는 그룹 아스트로 일원이자 배우로서도 상당한 입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폭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먼저 차은우는 소띠 스타답게 연초부터 ‘열일’ 행보를 거듭하는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완벽 그 자체 냉미남 이수호의 버라이어티한 서사를 열연하며 호평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 ‘SBS 연예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겨준 예능 ‘집사부일체’ 속 열정 막내로도 매 주말 활약 중이다.
특히 드라마 ‘여신강림’의 인기 속에 차은우는 최근 개인 SNS 팔로워가 무려 1300만명(1월 12일 기준)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온라인에서의 막강한 영향력, 국내외를 막론한 다양한 연령층 팬들의 지지도를 확인했다. 이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 누적 팔로워 수와 비교할 때도 손에 꼽히는 기록이라 명실상부 독보적 존재감을 증명한 성과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매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하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서도 2위(2020년 12월 3주차), 6위(2020년 12월 4주차)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신강림’ 주연 배우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연말에는 ‘여신강림’ 촬영이 바쁘게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 ‘We Still (Be With U)’를 깜짝 발매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한바. 이처럼 차은우는 음악-연기-예능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장르 불문 성실한 행보를 보여주며, 대중 사이 깊숙이 파고들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현재 여러 작품과 광고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일단 ‘여신강림’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며 “새해에도 꾸준히 다채로운 활약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흰 소띠의 해를 맞아 2021년에도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차은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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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