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20년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로 다차원적인 악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안보현이 스웨거의 헤어 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스웨거 추혜인 대표는 “안보현의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와 방송에서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보며 모든 남성이 스스로를 젊고, 섹시하면서 유쾌한 사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어시스트하는 스웨거의 미션과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복싱 선수 출신으로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운동하는 남성들도 스타일리시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스웨거와의 화보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껏 발산한 안보현은 포멀한 셔츠 스타일부터 스포티룩, 레트로 느낌까지 다양한 컨셉을 선보였으며, 요즘 트렌드인 젖은 머리 스타일과 남성적인 포마드, 그리고 내추럴 가르마까지 스웨거 헤어 왁스와 컬크림으로 개성 넘치는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스웨거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제품 기능성 탈모방지용 샴푸는 특허 성분 2종과 바이오틴, 바이오 실크, 비타 콤플렉스 그리고 두피와 모발 케어에 도움을 주는 스케일링 비즈가 함유되어 있으며, 두피 피지 개선에 대한 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피부 자극 임상 결과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 11번가 헤어케어 베스트 1위, 자사 몰 판매 1위를 기록하였다.
웰메이드 드라마 ‘카이로스’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안보현은 MBC 연예 대상의 MC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한편,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202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차기작 넷플릭스 ‘언더커버’의 촬영 중인 안보현의 2021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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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