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오늘(6일)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담조직을 운영해 3중으로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일부 지자체와 경찰서가 실시하던 불시점검도 전국으로 확대, 주 2회 실시한다.윤태호
5일부터 코로나19의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방역당국의 입원 또는 격리 규정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300만원
정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업장폐쇄나 이동제한 조치 없이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결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사례가 지난달 6일 37건(19.8%)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40만원 아동돌봄쿠폰' 지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문자 메시지 발송 등 대국민 안내 기간을 거쳐 13일경부터 전국적으로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 지급을 시작한다.아동돌봄쿠폰은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CoinBene(이하 코인베네)는 최근 코인베네 COO Sunny가 전통적인 금융 가문 록펠러 가문의 5대 수장인 스티븐 록펠러와 함께 회동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가상자산 업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지만 현재의 시장은 불확실한 요소로 가득 차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서울시와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 ‘디지털 마케팅’ 분야 청년 취업희망자 20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사업은 회원사 및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채용을 지원하고, 서울시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자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박미경)는 여성의 기술창업 확대를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이하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여성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3일 개그맨 윤정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재기의 아이콘이자 선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개그맨 윤정수는 그동안 많은 방송 활동 중에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람들에게 밝은 웃음과 희망을 전달해왔다.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새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은 1993년 가수 이승환이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장르로, 약 27년만에 규현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눈길을 모은다. 어쿠스틱 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단체 활동을 자제하면서 공연, 스포츠 경기 등의 문화 이벤트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국민들을 위해 KT가 마련한 착한 콘서트! 4월 11일 마마무, 김재환, 에이프릴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서울로 이동하는 시민과 외국인이 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출국장 앞 택시승차대에서 ‘서울시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가 부착된 전용택시를 타면 된다.서울시가 4월2일(목)부터 외국인관광택시 200대를 투입해 ‘코로나19’ 해외유입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7428개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7%(8092개) 감소했으며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3.5%(618개) 감소한 1만7236개를 기록했다.△8월 창업기업(개): 2016년 9만
부산시는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메이커 산업에 대응하고, 제조 창업의 기반을 확대함은 물론 전문메이커들이 제조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형 메이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촉진지구 지정 계획’에 이은 또 다른 기술창업 촉진 및 활성화 계획이며,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다. ‘메이커 산업’은 3D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갖춘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창의적
대구에서 국내최대 무박2일 아이디어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의 대표 창업행사다.11. 1.(금) ~ 2.(토)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 세계
부산시는 기술창업의 촉진 및 활성화와 민간 창업생태계 중심의 상호교류·협력·집적화 지원을 위한 「창업촉진지구」 지정계획(안)을 발표했다.부산시의 「창업촉진지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제정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