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공식 출범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여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전사자를 기억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 펼쳐진다. 국가보훈처는 ‘끝까지 기억하는 국민,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를 주제로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25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에 피해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경기도 건의 사항이 반영됐다. 경기도가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 특별법 주요 내용을 살펴본 결과 당초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와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훈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 2023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케팅 교육 및 유통상담회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다. 이날 교육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주최:(주)빅히트뮤직/주관:(주)하이브)가 서울에서 열린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경기도가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천 원(22.56%) 인상한다. 심야할증은 적용 시간을 1시간 당겨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늘리고 할증요율을 20%에서 30%로 높인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4,522억여 원(도비 607억여 원 포함)을 투입해 6,401개 초·중·고와 특수학교에서 학교 건축물 석면 제거 등 8개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교육지원심의위원회 1차
해양경찰청은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는 5월 31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6주간 본청, 지방청, 전국 20개 지방경찰서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합동청사 3층에 위치한 대강당을 5월부터 도민을 위해 무료 개방한다. 대강당 규모는 397㎡(120평)로 평일을 제외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익목적의 회의, 세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0명의 청년으로부터 청년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는다. 문체부는 15일 2023 청년문화포럼을 열고 MZ드리머스(2030자문단)와 각 부처 청년보좌역, 청년인턴 및 문화현장 청년 등과 함께 청년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이번 달 첫 삽을 떴다. 이번 안성시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공사는 지상 4층, 연면적 5,335.46㎡ 규모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과 여성비전센터가 함께 이뤄질 것으로 2
경기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2·4호에 입주할 여성 자립준비청년 4명을 오는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셰어하우스 CON 2호(영통구 매탄4동)에 입주할 청년 1명, 4호(팔달구 화서1동)에 입주할 청년 3명을 모집한다. 2호는 2024년 11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을 공모한 결과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대한전선이 15일 공시를 통해 2023년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랐다. 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도 1분기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