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사대문 안에서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7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존 CNG(압축천연가스)충전소 자리에 들어선 충전소는 서울 사대문 안의 첫 수소충전소다. 서울 내 충전
삼성전자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 지하 1000m에 위치한 세계 6위급 고심도 지하실험시설 ‘예미랩’에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5일 강원도 정선군 예미랩 지상연구실에서 예미랩 준공식을 개최, 2023년부터 ‘암흑물질’과
정부가 2027년까지 농업의 미래 산업화를 선도할 청년농 3만명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에 대한 재정지원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10월 한달간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6%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률이 둔화됐다.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채소류 등 농축수산물의 가격 강세가 계속됐으나 석유류와 농산물값 오름폭이 둔화되면서 전월보다 물가상승률이 주춤하고 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 Award)’를 수상했다. 수상 제품에는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뿐 아니라 올 2월 첫 선을
편의점 GS25가 운영하는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 원두백의 올해 1월~ 9월 기간 중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15% 늘었다.중량 255g 단위로 포장된 카페25 원두백은 GS25에서 아메리카노 등의 원두커피 상품을 제조하기 위해 점포에 보급됐는데 카페25를 이용
방탄소년단 ‘Proof’·‘Left and Right’,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서 역주행! 방탄소년단, 그룹 앨범부터 개인 협업곡까지 美 빌보드 차트 호성적 지속!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4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 대비 14% 감소해 일평균 약 2만 8000명 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0’으로 6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고,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한 것으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가 5일부터 서울 문화역서울 284와 성수동 공공디자인특구 등 전국 80여 곳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0일까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를 열어 주제전시와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삼성전자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6회(2020년 미개최)를 맞는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불가항력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30조원 규모의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이 4일 공식 출범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캠코 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
정부가 2040년까지 수도시설 확충·유지보수와 취·정수시설 개량·안정화에 24조 4006억원을 투입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수도기본계획(2022~2031년)’을 수립해 5일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물관리 일원화 이후 처음으로 수립된 ‘국가수도기
행정안전부는 4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 시 실족·추락, 조난 등 등산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10월은 청명한 날씨와 단풍 구경 등으로 등산객이 늘면서 등산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데, 지난 2020년 10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1317건의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