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 의약품부터 산업용 효소 생산,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오리파이너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적용 가능한 미생물 기반 단백질 고품질 생산 유전자 발현 시스템 설계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
강원 강릉시는 강릉솔향수목원 유아숲체험원에서 더욱 많은 유아가 숲 교육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148백만 원(도비 96, 시비 52)으로 유아숲체험원을 확대 조성한다. 이번 유아숲체험원 확대 조성에서는 기존 관리시설을 인근으로 이설하고 키즈플라워가든, 조합 놀이대, 대피소, 울타리 및 소규모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체험원 확대 후 유아숲체험 회당 수용인원을 늘려 더욱 많은 유아가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솔향수목원 내 유아숲
고용노동부가 올해 30조 5000억원 규모의 일자리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1분기 중 직접 일자리 83만명 이상을 채용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과 고용보험 단계적 확대 등으로 더 든든한 고용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필수노동자법’·‘플랫폼종사
경기도가 도내 ‘E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형 간염’은 지난해 7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무기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E형 간염 확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2월 4일(목)부터 15일(월)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온라인으
한국이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를 차지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이날 발표한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90.49점으로 60개국 중 1위를 차지하며 전년보다 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펫티켓 확립, 동물보호과 신설 등 다양한 동물 보호·복지 정책으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에 힘써온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는 총 30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33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3일 오
경기도 특사경이 부동산 불법행위로 얻어지는 불로소득 근절과 무주택 서민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수사 활동에 들어간다. 중점 수사대상은 ▲아파트 부정청약 및 불법전매 ▲집값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R&D 융복합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과 산학연·병원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를 지원한 결과, 제품까지 출시하는 기술 혁신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마곡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개 기업(팜스빌, 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른 공급계획인 14만 1000가구 보다 9000가구 많은 15만가구를 공급(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건설임대주택 7만 2000가구,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를 비롯한 ‘21년도 인공지능 융합 분야 신규과제 공모를 2월3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등은 지난 7월 발표된 『디지털 뉴딜』의 대
지난해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 사이트를 적발해 형사고발한 경기도가 이번에는 100만 건에 이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허위매물 사이트를 찾아냈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고차 상시 모니터링 결과 총
SK텔레콤이 국내 ‘플라잉 카’ 기술 선도 기관 및 기업들과 힘을 모아 육상과 공중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한다.SK텔레콤은 서울 김포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이하 UAM)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
경기도가 태블릿 PC로 어린이집 등원을 확인하고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를 통해 아동의 학대여부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등 첨단 IT(정보통신산업기술)를 활용한 안전한 보육환경 구축을 지원한다.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창설 60주년을 맞은 국가보훈처가 보훈대상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5·18민주유공자와 특수임무유공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생활조정수당’을 신설한다.또한 보훈병원에서 원거리에 있는 보훈대상자를 위해 위탁병원100곳을 추가 지정하고, 위탁병원 이용 시 부담하게 되는 약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