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2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정부안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는 올해 대비 2527명이 줄어든 규모이며, 최종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공무원 충원 정부안은 그동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
정부는 8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대상자 선정기준, 신청 방법 및 지급 방안을 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그간 정부는 신속하고 원활한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
출범 2주년을 맞은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토대로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등 협치와 소통의 통합물관리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국가물관리위원회는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제시
정부가 혁신기술 확보와 융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한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으로 뇌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뇌산업 융복합 생태계 등을 지원한다.아울러 탄소중립과 한국형뉴딜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 5대 기술혁신 전략을 마련해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해양수산 산업의
최근 전국 목욕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7월 이후 목욕탕의 집단감염은 15건, 683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파 규모와 속도가 종전보다 크고 빠르게 확대되는 양
정부가 맞춤형 급여 안내 신청 절차 등을 규정하고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 및 업무 범위 등을 구체화했다.보건복지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유엔참전용사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감사를 전하고, 유엔참전국에 한복을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유엔참전국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양 부처는 이
‘희망회복자금’ 지급 이틀 만에 소상공인 107만명이 2조 6000억원 넘게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희망회복자금이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107만 2000명에게 2조 6107억원 지급됐다.▲ 희망회복자금 신청 전용 누리집(희망회복자금.kr
오는 23일부터 28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된다.행안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23일부터 강원도와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노후고위험 시설,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등 2만 3000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등으로 감소했다. 다만 수출금액은 두자릿수 이상 증가했고, 친환경차 수출 대수와 금액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이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생활·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하루에 최대 11만 5천 톤의 금강 하천수를 보령댐에 보충할 수 있는 도수로를 8월 16일 오후부터 가동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댐 용수공급 조정기
외교부는 모든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지난 6월 16일부터 내일까지 발령한 6차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달 13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여행경보 3·4단계가 이미 발령 중인 국가나 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에 따른 변동사항은 없다.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국토교통부는 광복절, 추석 등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하여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국가철도공단,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아울러, 국토교통부가 철도 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마련한 표준 방역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3상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개발 막바지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의
오는 17일부터 대부중개수수료가 최대 1%p 내려간다.금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대부업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부중개수수료 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