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메이커 산업에 대응하고, 제조 창업의 기반을 확대함은 물론 전문메이커들이 제조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형 메이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촉진지구 지정 계획’에 이은 또 다른 기술창업 촉진 및 활성화 계획이며,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다. ‘메이커 산업’은 3D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갖춘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창의적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분야 최초로 총 300억 원 규모의 수산벤처창업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2월 25일(화)부터 3월 31일(화)까지 신규펀드를 운영할 운용사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수산펀드를 조성해 왔다. 정부의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1월 30일(부산 아스티호텔)과 31일(서울 엘타워)에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양수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운영한다.올해 지원사업은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①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