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회용 컵과 접시, 봉투 등 1회용품은 환경성 개선 제품에 주어지는 ‘환경표지’ 인증에서 제외된다.환경부는 환경표지 인증의 신뢰도를 높이고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탈플라스틱 및 탄소중립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환경표지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 개정안을
지난 1일 국내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울 중구는 그간 중단했던 각종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이번 재개를 통해 구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함
우리 정부가 영국·미국·독일 등 12개 선진국과 함께 2021~2025년 120억 달러 규모의 열대림 복원 재원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산림청은 2일(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의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 기자회견에 참가해 이 같이 약속했다고 3일 밝혔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오후 시청에서 전호환 동명대 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만나 동물병원-수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산학협력 대학혁신캠퍼스 조성’에 대해 협력을 모색했다. 오늘 간담회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대학 특성화
코로나 시대 고마운 사람들, 코로나로 변화한 나만의 출퇴근법, 코로나 위기를 버텨낸 삶의 지혜 등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영상과 수기를 뽑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문화백신 공모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연다
정부가 과속·신호위반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한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시설
교육부는 교육청·자치단체·학교·마을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2022년 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를 거쳐 12곳을 신규 지구로 최종 선정·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함께 조성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 속에서 지역 특성에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한복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곁들이는 한복박람회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21 한복상점’을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사회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학교도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을 위해 3주간 준비를 거쳐 수능 이후인 오는 11월 2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실시된다. 또한 대학교는 올해 겨울 계절학기 동안 대면수업 전환을 위한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
아름다운재단이 LG헬로비전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지원으로 LG헬로비전의 꾸준한 사회공헌 노력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LG헬로비전은 아름다운재단 '2021 보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Double Up Chance Festival)'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할부조건에 따
서울 서초구가 기존 길고양이 급식소 25개소에 더해 올해 10월까지 11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해 총 36개소의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가 문을 연다.길고양이 급식소는 구에서 2017년 3개소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각 동별 1개소씩 18개소를 추가 설치
▲(좌)박민규 대표, (우)강성민 회장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소상공인 전문기관 오렌지나무시스템과 대한가맹거래사협회는 10월 28일 오후 2시에 양재동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본 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소상공인전문기관으로서 상호간
경기 광명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공동주택 무선인식시스템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시는 광명7동 광명신원아파트와 소하2동 성원아파트 2곳에 음식물 쓰레기 대형 감량기를 설치해 11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감량화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방역당국은)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바이러스 확산이 쉬운 겨울철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