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총 면적 443,638㎡에 달하는 공원과 녹지 조성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00일 밝혔다.대상지는 ▲S2∼S3 블록 사이 보행녹지 및 S6∼S7 블록 사이 보행녹지(총 8,478㎡)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경제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정대상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화폐 '시루' 보유금을 정기예금으로 운용해 연간 2억 원대의 세외수입을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안정적인 재원을 활용해 시흥화폐 시루의 지속적 운영과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주거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독립만세 프로젝트' 2기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립만세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역전세난 등 청년 주거 불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라남도는 동부지역본부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상담을 확대 추진해 도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권리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18일 현재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총 1천123건, 피해액은 1천37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순천·광양 등 동부권 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9월 1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상' 일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시흥시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대한민국건강도시상'은 전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실현해 선진국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수원시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지방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추진하려면 시민 공감, 나아가 국민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 하반기부터 시·구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노후 보도 재정비, 보행 친화적 디자인 도로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질의응답 시스템인 'AI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구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6일 남동구 소재 '푸른바다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플러스(i+)길러드림 확장형 시간제 보육'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보육 관계자 및 아이들과 소통하며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부모의 돌봄 부담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공급 분야 AI 활용 방안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사와 전국 9개 지역본부에서 실무 전문가 약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5일 창녕군 건설·광고협회 단체 대표와 창녕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협약식 및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사)대한전문건설협회 창녕군 운영위원회 장영준 위원장,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녕군지부
경기도가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에서 조정 절차를 통해 합의에 도달한 비율이 올 상반기 94%에 이르는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11일 개최된 '2025년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지방자치단체 간 성과 공유 간담회'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 상반기 가맹점주와 본사 간 분쟁조정 사건 61건을 접수, 59건을 처리했으며 그 중 45건을 성립시켜 약 94%의 성립률 '(조정성립/(조정성립+불성립)×100'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시가 공사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은 19일까지 진행되며, 3억 원 이상의 규모로 진행 중인 토공과 구조물 공정 위주 현장 20건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