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콘피니티)’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이끌어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CJ ENM-스타트업 ‘알파서클’간 협업으로 VR 패키지 선보여지난해 콘진원의 ‘콘텐츠 오픈이
KT가 인공지능(AI)에 기반으로 둔 무선전송망(Microwave, MW) 관제 시스템인 ‘닥터로렌 MW’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6일 밝혔다. KT의 AI 네트워크 운용 분석 기술인 ‘닥터로렌’에 기반을 둔 ‘닥터로렌 MW’는 도서산간지역의 기후적·지형적 특성
SK텔레콤과 카카오가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 했다.SKT-카카오, ‘AI·ESG·지식재산권’ 상호 협력∙개방한다먼저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Z세대에 최적화 된 기능을 갖춘 ‘갤럭시 A32(Galaxy A32)’를 12일 출시한다.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디자인의 ‘갤럭시 A3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2.1mm(6.4형)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정부가 가상융합기술(XR) 등 신기술 시장을 포함한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사업
KT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祕話)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화통신은 전용 단말인 비화기를 활용해 도청을 방지하는 통신 방식이다. 통신 단말기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발신하면, 수신자는 해당 데이터를 원음으로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1호’ 사례가 탄생했다.SK텔레콤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싱글랜 기술)를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 환경부로부터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
정부가 농식품 신산업·신제품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2021년 규제혁신 추진방향’에 따라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규제샌드박스, 현장공감 규제개선 등 새로운 규제혁신 플랫폼을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2019
삼성전자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Galaxy A42 5G)’를 12일 출시한다.감각적인 레이어드 패턴 디자인의 ‘갤럭시 A42 5G’는 167.7mm(6.6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삼성전자가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4G LTE 기지국을 동시에 활용하는 이중 통신(Dual Connectivity) 기술로 업계 최고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28GHz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과 1.9·2.1GHz 대역 4G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터리파(28㎓) 테스트베드(사전 실험장)’가 만들어졌다.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 전용 ‘개방형 28㎓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개소식에서 선보인 5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2월 4일 세계 최초로 제정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소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
광주광역시에 인공지능에 필요한 데이터 등의 자원과 인프라가 집약된 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의 핵심거점이 본격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광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및 착수식에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대학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 의약품부터 산업용 효소 생산,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오리파이너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적용 가능한 미생물 기반 단백질 고품질 생산 유전자 발현 시스템 설계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